byminseok.com

26년 2월 창작하는 아침 미니 학예회

26년 2월 창작하는 아침 미니 학예회

2월 창침 캘린더

짧은 달이라 새로운 계획보다 이어가는 달로 잡았는데, 막상 보내고 나니 이것저것 많은 일이 있었던 달이었어요. 창침이 항구로 이사도 하고, 설 연휴에 서천집도 다녀오고, 블로그도 새로 개편했어요. 어제 학예회는 참석 못했지만 일지로 대신합니다. 이전 미니 학예회 글 보기


26년 2월 창침일지 분석 (with 로로 🍋)

1. 창침 항구 이사 + 포도알 달력

  • 2/10 새로운 창침 항구로 플랫폼 이사 완료(잘 따라왔습니다!)
  • 옛 창침에서 좋아하던 포도알 달력 기능이 없어져서, 바이브코딩으로 직접 제작
  • creatorsmorinng.vercel.app/ — 아이디 치면 나만의 포도알 달력 확인 가능 (지금보니 URL에 오타가 있네요 ㅋㅋㅋ morinng ..하핫)
  • 강단님이 열어준 API key 덕분에 가능했던 작업!

2. 기술철학 모임 ‘넷플연가 알고리즘반항클럽’

  • 2회차 모임 진행 (2/6) — 주체성을 주제로
    • ⟨나의 빛을 가리지 말라⟩, ⟨도둑맞은 집중력⟩, 넷플릭스 다큐 ⟨소셜 딜레마⟩ 기반으로 발제 준비
    • 2회차 모임 갈무리 글 발행 (2/18)
    • 아쉽게도 음성메모 파일 절반을 날려먹어서 발제 중심으로 정리
  • 3회차 모임 준비 완료 및 진행 예정 (2/27) — 관계, AI는 우리의 외로움을 달래줄 수 있을까를 주제로

3. 서천집 & 충전 시간

  • 2/13 시작으로 열흘 간의 휴가 (2/13~2/19)
    • 연말부터 이어진 과부하 끝에 드디어 쉬어가는 시간
    • 바다 산책, ⟨AI는 인간을 먹고 자란다⟩ 집중 독서
  • 서천집 초대 페이지 1차본 완성 (2/19)
  • 유튜브 긴 영상 업로드는 3월로 이월

4. 블로그 개편 & 개발기록 🏠

5. 퍼블리 아티클

6. 독서 📚

  • ⟨킨⟩ (옥타비아 버틀러) 완독 + 독서모임 참여 (2/7)
    • 킨과 월든을 엮어 미국 노예제 시대 정리 글 발행 (2/11)
  • ⟨AI는 인간을 먹고 자란다⟩ 드디어 완독! (2/24)
    • 작년 12월부터 붙잡고 있던 책. 필타(필사+타이핑) 시작

7. 피아노 🎹

  • 재즈 리듬 배우기 시작 — 아직 너무 어렵다
  • ‘A Town with an Ocean View’ 스타카토 연습
  • 8비트는 이제 좀 익혀서 뿌듯. 왼손 베이스는 아직 어려움
  • 아주 천천히 느리게, 그래도 꾸준히

8. 루틴

  • 건강 데이터 기록, 가계부 정리 꾸준히
  • 스쿼시 주 2회씩 꼬박 꼬박 꾸준히 – 며칠전 발목 접질리는 경미한 부상^^
  • 설 연휴 + 서천집 방문으로 한동안 분당에서의 루틴이 깨졌고, 후반부 회복 중

2월 창작 계획 vs 실제로 한 것

계획 달성도 평가
[기술철학] 넷플연가 2, 3회차 모임 ✅ 2회차 완료, 3회차 진행 중 ⭐⭐⭐⭐ 80%
[기술철학] 모임 정리 글 발행 ✅ 2회차 갈무리 글 발행 완료 ⭐⭐⭐⭐⭐ 100%
[서천집] 유튜브 긴 영상 1개 올리기 ❌ 미완 ⭐ 10%
[서천집] 친구들 초대 페이지 ✅ 완성 및 초대 완료 ⭐⭐⭐⭐ 80%
[기록] 퍼블리 아티클 2편 마무리 ⚠️ 1편 진행, 1편 피드백 완료 ⭐⭐⭐ 60%
[독서] 킨 완독 + 독서모임 ✅ 완료 ⭐⭐⭐⭐⭐ 100%
[독서] AI는 인간을 먹고 자란다 서평 ⚠️ 완독, 필타 시작 ⭐⭐⭐ 50%
[루틴] 건강/가계부/피아노/집안일 ⚠️ 부분 실천 (연휴로 리듬 깨짐) ⭐⭐⭐ 60%

예상 밖의 성과

  • 🗓️ 포도알 달력 직접 개발 및 배포
  • 🏠 블로그 셀프 호스팅 전환 (Bear Blog → GitHub Pages)
  • 📊 블로그 활력 심전도 그래프 기능 추가

2월을 마치는 마음

2월은 꽤나 어려운 달이었어요. 와르르 무너지는 순간도 있었고, 내려놓으려 하면서도 내려놓지 못하는 스스로를 마주하기도 했어요. 그래도 서천 바다 옆에서 쉬어가는 시간이 있었고, 만들고 싶은 것들을 직접 만들면서 창작 욕구가 다시 살아나는 경험도 했습니다. 3월은 한동안 창침의 마지막 달이기도 하니, 산뜻하게 봄을 맞이하며 소중하게 보내고 싶어요.